생활/문화

화암항 공사현장에 장박 텐트.."13일 강제 철거" 예고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6-09 17:07:27 조회수 0

동구 화암항 공사현장에 장박 텐트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동구청이 다음주 공사 재개를 앞두고 텐트 강제 철거를 예고했습니다.

동구청은 꽃바위 다목적 복합문화공간 공사를 재개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텐트를 자진 철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동구청은 해양수산부와 해역이용협의가 늦어져 지난해 연말 준공 예정이었던 복합문화공간 공사를 마무리짓지 못하고 있었다며 공사 재개를 위해 텐트를 철거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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