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의 무기한 집단 운송 거부 사태로 산업계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집단 운송 거부를 철회하고 대화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상의는 성명서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상하이 부분 봉쇄 조치로 글로벌 수송난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는 자동차와 조선,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산업의 회복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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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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