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장생포 새끼 돌고래 '고장수' 다섯번째 생일

유영재 기자 입력 2022-06-13 20:45:08 조회수 0

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 '고장수'가 오늘(6/13)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고래보호 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2010년 후 국내 수족관에서 태어난 돌고래 5마리 중 고장수만 살아남아 수족관 새끼고래의 생존율이 20%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수족관 출생고래의 생존율은 10% 안팎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