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에서 태어난 새끼 돌고래 '고장수'가 오늘(6/13) 다섯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고래보호 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에 따르면 2010년 후 국내 수족관에서 태어난 돌고래 5마리 중 고장수만 살아남아 수족관 새끼고래의 생존율이 20%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수족관 출생고래의 생존율은 10% 안팎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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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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