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지역 아파트 임대차 거래 10건 중 4건이 월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울산에서 월세가 낀 아파트 임대차 거래량은 2천 289건으로, 전체의 39.4%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1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후 월세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부동산 업계는 전셋값이 크게 오른데다 금리까지 높아지면서 월세를 찾는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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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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