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동안 울산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 4곳에 재정지원금이 모두 12억 원 지급됐습니다.
이는 KTX 개통 이후 울산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 항공사의 손실금과 공항시설 사용료를 지원하는 데 쓰입니다.
울산시는 지속적인 재정 지원으로 항공사가 울산공항에 꾸준히 취항하면서, 공항 이용객이 2020년 60만 명에서 2021년 93만 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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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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