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건조 중인 전기 추진 여객선 2척에 대한 진수식이 오늘(6/14) 현대미포조선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진수된 선박은 2만5천t급 로로여객선 1척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수주한 2천400t급 스마트 여객선 1척입니다.
이들 선박은 발전용 엔진과 축전지를 이용해 자체 생산·저장한 전기로 추진되는 친환경 여객선으로, 오는 10월과 11월 각각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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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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