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인구 이동과 변화, 그리고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한 학생 공감 토크가 오늘(6/15)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울산연구원 임진혁 원장은 50년 후 울산의 생산연령 인구는 반토막이 난다며 국립종합대학 유치와 울산만의 교육 디지털 플랫폼을 만들어 인재 유출을 막자고 제안했습니다.
옥동중학교 이지현과 강동고등학교 이아형 학생은 4차 산업에 필요한 대학 학과 개설과 벤처산업 육성, 청년이 살기 좋은 주거와 문화, 관광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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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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