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울산지역 국회의원 중 법안 발의 건수와 법안 통과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 3천571개를 분석한 결과, 권 의원은 8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해 지역 국회의원 6명 가운데 가장 많은 법안을 발의했고,
34%가량인 28건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의원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평균은 25.3%로, 4건 중 1건만 통과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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