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지역 대졸자 경제활동참가율이 역대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권역 대학교를 졸업한 인구의 경제활동참가율은 75.6%로 코로나 확산세가 심했던 2020년 76.1%보다도 0.5%p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울산 대졸자 고용률은 2012년까지 80%대를 유지했지만,
이후 70%대에 머물며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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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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