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오는 2030년까지 미래자동차 전문
인재 3만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를 위해
올해 미래차 인력양성사업 지원 규모를
지난해의 두 배 이상인 224억원으로 대폭
확대해 2천 2백명의 미래차 인재 양성을
추진 중이며, 매년 규모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대학 학부 과정에서 미래차 융합 전공이
확대될 수 있도록 '기술융합 혁신인재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2024년까지 이 사업에
43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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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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