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울산시의회 시의원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의 각오를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남구 5,6 선거구 김동칠, 이영해 당선인의 포부를 들어 보겠습니다.
[김동칠 / 남구 5선거구(달동, 수암동) 시의원]
반갑습니다. 남구 수암 달동 시의원 당선자 김동칠입니다.
먼저 이번 선거에 저를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한결같이 울산시를 위해 애써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약속 꼭 지키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영해/
5대 광역시의원을 했었고 이번에 재선의원으로 의원활동 시작하게 된 이영해입니다.
비례대표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지방선거) 전쟁에서 살아돌아온 여성의원이 저입니다.
제가 사회복지 전공자로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 아동 청소년 등 이런 부분에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가지고 정책을 펼칠 것이고 특히 제 지역구인 대현동과 선암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제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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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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