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금리 상승 우려가 겹치면서 울산 아파트 분양 경기가 크게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울산의 6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73.6으로 지난 달보다 12.1p 떨어졌습니다.
지방도시 중에는 대구의 분양전망지수가 지난달보다 무려 37.2p나 하락한 42.9에 머물러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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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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