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이 맞물려 올들어 울산지역 상가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울산지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874건으로, 전년 대비 49.9% 감소했습니다.
1분기 울산지역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오피스 1.89%, 중대형 상가 1.58%로 모두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금리는 오르고 수익률은 떨어지면서 상가 거래가 줄어드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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