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울산시의회 시의원 당선인들의 의정활동의 각오를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입니다. 오늘은 울주군 1,2 선거구 공진혁, 홍성우 당선인의 포부를 들어 보겠습니다.
[공진혁 / 울주 1선거구(온산, 온양, 청량읍, 서생, 웅촌면) 시의원]
반갑습니다. 저는 울주군 제1선거구 시의원 당선자 공진혁입니다. 울주군은 특히 남울주는 울산의 세수를 담당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렇지만 도시개발과 복지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역 주민 분들은 늘 홀대받고 있다는 그런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도시개발 (계획을) 새로 정비해야 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과 농축산이 잘 어우러진 그런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꼭 이루어 내겠습니다.
[홍성우 / 울주 2선거구 (언양, 삼남읍, 두동, 두서, 상북, 삼동면) 시의원]
울산광역시 울주군 제2선거구 시의원 당선자 홍성우입니다. 사람은 꿈을 꾼 만큼 된다고 합니다. 더 늦기 전에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삼성에서 근무한 경험과 교육사업,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현장체험의 값진 교훈을 바탕으로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시의원, 함께 소통하고 배우며 연구하는 시의원, 내 삶에 힘이 되는 시의원이 돼 신나고 행복한 그래서 살고 싶은 울주를 꼭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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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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