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동구청장 인수위원회가 첫 현장 점검으로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을 찾아 정상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훈 동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는 두 회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회관의 정상 운영을 위해 울산시와 동구의 예산 분담 문제와 매입, 임대여부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부회관과 서부회관은 현대중공업이 주민 복지를 위해 운영하던 체육시설로 중공업이 재정난 등을 이유로 개인사업체 등에 매각하면서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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