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이 LNG추진선의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신개념 연료공급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과 현대중공업은 최근 차세대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개발해
노르웨이선급과 영국선급으로부터 기본설계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LNG추진선의 연료 공급 과정에서 버려지는 열을 재활용해
기존 설비보다 연료 소모와 탄소 배출량을 각각 1.5%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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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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