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덕양, 울산에 액화탄산 공장 신규 투자 나서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6-28 17:08:06 조회수 0

주식회사 덕양이 울산에 연간 약 10만 톤 규모의 액화탄산 공장 구축을 위한 신규 투자에 나섭니다.

이번 투자는 새롭게 조성되는 용연부곡지구 산업단지에 이산화탄소 포집시설과 액화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내년 4분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양은 이를 위해 신규 설비에서 생산되는 액화탄산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유관 기업들과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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