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은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172개사를 대상으로 최저임금 관련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 업체의 67.2%가 올해 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최소화해야 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48.8%는 최저임금 인상이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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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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