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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울산시장 이임 "위기 딛고 청정에너지 도시 기틀"

유희정 기자 입력 2022-06-30 17:36:37 조회수 0

송철호 울산시장이 오늘(6/30) 이임식과 함께 4년 간의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경기 침체 속에서 민선 7기를 시작했고, 코로나19 유행이라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외곽순환도로와 공공병원 건립 등 숙원사업을 풀고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재도약의 기틀을 다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선 7기가 친환경 청정 에너지 도시라는 새로운 항로를 개척했다며, 향후 울산의 발전을 위해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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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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