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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요양기관 의사 수 전국 최저...의료여건 열악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7-08 17:31:25 조회수 0

울산지역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의사 수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울산지역 요양기관 의사 수는 1천687명으로 세종과 제주 다음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의사 수도 울산은 148명으로 전국 평균 193명을 크게 밑돌았습니다.

한편 2020년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울산지역 의사 평균 연령은 49.1세로 전국 평균 47.9세를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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