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동차 엔진 변속기 부품회사인 동남정밀이 정부로부터 미래차 분야 사업 재편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심의위원회를 열고 동남정밀 등 미래차와 친환경 기업 20개에 대해 사업재편 계획을 신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남정밀은 신규 분야로 전기차 일체형 모터 사업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기술개발과 금융·컨설팅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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