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는 어제(7/9) K리그 21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겨 승점 1점을 추가했습니다.
울산은 후반 27분 용병 공격수 레오나르도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15분 뒤 대구에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하며
올시즌 5(다섯)번째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위 팀 전북 현대도 무승부를 기록해 울산은 전북에 승점 5점 앞선 1위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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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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