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울산에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울산공장에서 열린 올해 임금 협상 15차 교섭에서 울산에 국내 첫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장은 내년 착공해 2025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현대차가 국내에 신규 공장을 설립하는 건 1996년 충남 아산공장 건설 이후 2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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