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울산광역시 공예품대전에서 김강희 씨의 '지승 고서가방'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목칠과 도자, 금속, 섬유, 종이 등 6개 부문에 출품된 70여 점을 심사해
금상에 김지선 씨의 '차(茶) 마실', 은상에 이규웅 씨의 '죽관악기'와 장형규 씨의 '나전 3단함' 등 입상작 40점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상작을 포함한 전체 출품 작품은 오는 14일까지 중구 문화의전당에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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