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을 현대차 울산 공장 부지에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공식적으로 언급했습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오늘(7/14)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 6를 공개한 뒤 기자들과 만나 울산 공장 부지에서 전기차 공장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며 투자 규모는 2조원 이상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 사장은 또, 기존 울산 1~5공장의 개선 공사도 함께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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