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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난항' 울산 플랜트노조, 파업 수순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7-16 20:37:35 조회수 0

올해 임금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울산지부가 파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플랜트노조 울산지부는 어제(7/15) 태화강역 광장에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 결과 조합원 1만1천여명 가운데 6천여 명이 투표해 85.8%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월부터 사용자단체와 9차례 교섭을 진행한 노조는 임금 인상폭에서 큰 의견차를 보이자 지난 7일 교섭 결렬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산하 10개 지회 모두에 일급 1만2천원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사측은 직무별 임금동결 또는 1~2천원 인상안을 제시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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