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급감했던 울산시티투어 버스 이용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2만명을 넘었던 울산시티투어 탑승객은 2020년과 지난해 5천명대로 떨어졌다 올 상반기 만에 2만4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등으로 인해 외지인들의 이용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티투어 코스를 재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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