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조합원들이 올해 임금협상에 대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투표 대상자는 울산, 전주, 아산공장과 남양연구소, 판매점 등을 포함한 전체 조합원 4만 6천여명입니다.
올해 잠정합의안은 수당 1만 원을 포함해 임금 10만 8천원 인상, 전기차 전용공장 건설, 신규 채용 등을 담고 있으며 찬반 투표 결과는 오늘 밤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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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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