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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장 자리 놓고 중구의회 원구성 파행

정인곤 기자 입력 2022-07-19 20:45:13 조회수 0

민주당 소속 중구의회 의원 4명이 오늘(7/19)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성민 국회의원과 중구당협의 개입으로 원구성이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의회 부의장 자리를 양보하고 여당에서 제안한 의회운영위원장과 복지건설위원장을 받아들이기로 했는데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 약속을 파기했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중구의원들은 이에 대해 민주당이 추가로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자리까지 요구했다며, 박성민 의원과 중구당협이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은
유언비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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