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에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의 평균 매출액이 전국 최하위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울산지역 스타기업의 지난해 평균 매출액은 136억원으로, 스타기업이 있는 전국 14개 시·도 가운데 11위에 그쳤습니다.
지역스타기업은 3년 평균 매출액이 25억원 이상인 중소기업 가운데 광역자치단체장으로부터 성장잠재력이 높은 업체로 지정돼 각종 혜택을 받는 기업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