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거래 침체기를 맞아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지만 울산은 감소세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들어 5월까지 울산 전체 건축물 거래 1만64건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1.0%로, 지난해보다 3.6%p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국 건축물 거래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는 21%를 차지해 16년 만에 거래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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