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주행시험장에 전기차 공장을 신축하기로 하고 올해부터 인허가 신청을 거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김동욱 부사장은 오늘(7/27) 이같이 밝히고 정부에 인허가 기간 단축과 국유지 사용 허가 등 신속한 지원을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울산 전기차 공장에서 연간 13만대 생산을 목표로 차츰 생산량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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