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오늘(7/28)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차세대 이지스함인 정조대왕함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정조대왕함은 길이 170미터, 폭 21미터에 8200톤 규모로, 최대 시속 약 55㎞로 항해할 수 있습니다.
또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등을 갖춰 기존 이지스함보다 탐지·추적 능력을 2배 이상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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