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과 대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울산 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6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울산 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1,111건으로 한해 전보다 48% 감소했고, 전달보다도 32% 줄었습니다.
지난달 울산 지역 분양 실적이 전무했던 가운데 6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627가구,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37가구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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