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오늘(7/30)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1도를 기록해 무더웠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째 이어졌던 폭염주의보는
오늘 저녁 8시를 기해 해제됐으며, 제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밤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울산지방에는 50~100mm의 비가 내리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1~3도 가량 낮겠다고
울산기상대는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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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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