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SK, 울산에 반도체용 고순도 세정제 공장 착공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8-01 17:05:49 조회수 0

SK지오센트릭이 울산에 반도체용 고순도 세정제 공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오늘(8/1)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SK지오센트릭은 일본의 도쿠야마사와
50대 50, 모두 1천 200억원을 투자해 내년
9월부터 연간 3만톤 규모의 고순도 IPA(아이피에이) 생산 공장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고순도 IPA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
세척용으로 사용되는 소재로, 울산에 관련
공장이 들어서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울산시는 SK 반도체 세정제 공장이 준공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전통산업 위주의 울산공단 첨단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