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부동산 규제지역 추가 해제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울산시도 해제 대상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에 울산은 부동산 조정대상 지역 기준 4개를 모두 미충족하고 있다며 해제 필요성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울산은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고 미분양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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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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