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관광객이 8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휴가철인 지난 7월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하루 평균 1만 142명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최근 고래 여행이 인기를 얻으며 고래바다여행선이 연일 만석을 이어가는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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