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울산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늘었지만, 소매 판매는 여전히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분기 시도별 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일상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2분기보다 4.9% 증가했습니다.
반면 올해 2분기 울산지역 소매 판매는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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