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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망사고 오후 4~6시 가장 취약

이용주 기자 입력 2022-08-16 17:13:35 조회수 0

울산의 물놀이 사망사고는 저녁식사 전 시간대와 10대 이하 연령대에서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 윤영배 박사의 조사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울산에서 물놀이 안전사고로 발생한 사망자는 9명으로 전체 사고 중 5건이 저녁 식사 전인 오후 4~6시 사이에 발생한 것으론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를 연령대별로 나눠보면 10대 미만에서 3건, 10대에서 3건 등 총 6건이 10대 이하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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