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울산지역 주요 농수산물 가격이 폭등해
추석 차례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8월 10일 기준 기준 청경채 도매가 1년전보다 344%올랐고,대파는 121% 상승했습니다.
제수용이나 선물용으로 쓰이는 사과 홍로는
10kg 한박스가 지난해보다 41.8% 오른 4만2천원을
울산배 원황 15kg 한박스는 지난해보다 28.7% 가격이 뛰었습니다.
수산물 가운데 고등어 15kg 한 박스가 115.4% 오른 7만원에, 오징어 2kg은
12.5% 오른 가격에 각각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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