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지오센트릭과 사우디아라비아 화학기업 사빅이 설립한 합작법인인 SSNC가 울산에 2천억 원 규모의 '고기능성 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생산 공장' 신·증설 투자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SSNC가 울주군 청량읍 사평로 일원 1천300여㎡에 2024년 7월까지 공장 신·증설을 추진하고, 울산 시민을 최우선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신·증설로 SSNC는 연간 21만톤의 고기능성 폴리에틸렌인 넥슬렌 제품을 최대 30만 톤까지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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