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추석 전통시장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9.7% 증가할 것이라는 조사결과 나왔습니다.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을 조사했더니 전통시장에서는 지난해보다 9.7% 늘어난 30만1천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전통시장보다 10만7천원이 더 비싼 40만8천원이 들어 지난해보다 6.4% 더 필요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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