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지원비 소진을 앞둔 울산페이에 760억 원을 추가 발행할 수 있도록 올해 추경에 76억 원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10일 기준 울산시가 집계한 울산페이 소진액은 3천5억원으로 전체 발행액 3천750억원의 80% 넘는 소진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울산페이 예산안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울산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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