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오는 9월부터 코로나19 재유행을 경고한 가운데 울산 지역 대부분 축제는 조심스럽게 재개하는 분위기 입니다.
울산에서는 아시아퍼시픽 뮤직미팅과, 울산마두희축제, 울산옹기축제, 울산고래축제 등 모두 7개의 축제가 오는 9월과 10월 열릴 예정입니다.
축제관계자들은 방역수칙을 지켜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 방역 방침에 따라 개최 여부도 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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