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울산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다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가 발표한 기업경기전망 조사결과 따르면 울산지역의 8월 제조업 업황 BSI는 75로 전달보다 2p, 9월 업황전망 BSI는 전달보다 8p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석유화학이 부진했으나 자동차 업종을 중심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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