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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정기예금 3천억 원 증가..가계대출은 5개월 연속 감소세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8-25 18:11:28 조회수 0

금리인상 기조 속에 예·적금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울산에서 시중자금이 은행으로 유입되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울산본부가 발표한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6월 총수신 잔액은 전달보다 1,393억원 증가한 52조 9,20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금리인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예금은행 정기예금이 전달보다 3,167억 원이 증가했으며, 예금은행 가계대출은 전달보다 614억 원 감소해 5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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