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국내 첫 전기차 전용공장을 울산공장 내 주행시험장 부지 28만㎡에 짓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신공장 생산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최적 부지로 판단했다며, 현재 주행시험장과 태양광 설비는 울산공장 내 다른 부지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공장은 내년에 착공해 2025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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