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관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12일까지 24시간 통관 특별팀을 구성해 관세행정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세관은 다음달 12일까지를 '명절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해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 긴급한 원부자재에 대한 빠른 통관과 수출화물 적기선적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중소 수출업체에 대해서는 환급금을 신속히 지급해 자금부담을 덜어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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