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지자체 4곳이 차기 금고 은행 지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울산지역 구·군에 따르면 올해 말 계약 만료를 앞둔 중구와 동구·북구·울주군 등 4개 기초자치단체가 앞으로 3년 동안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등으로,11월말까지 차기 금고지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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